타스님 "이란, 아직 대표단 파견 결정하지 않아" <br />"미, 협상 가장 기습 공격 준비…전쟁 재개 대비" <br />호르무즈 재봉쇄 뒤 유조선 공격…"10여 척 줄회항"<br /><br />이란 국영매체인 IRNA 통신은 파키스탄에서 2차 회담이 열린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상황에서 실질적인 협상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"미국의 과도하고 비현실적인 요구와 잦은 입장 변화, 또 휴전 협정 위반으로 간주되는 해상 봉쇄 지속 등이 협상 진전을 가로막고 있다"는 이유를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란 군부를 대변하는 타스님 뉴스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은 현재 대표단 파견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국이 협상 시도를 가장해 이란 섬들에 대한 기습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쟁 재개에 대비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혁명수비대가 재봉쇄를 선언한 뒤 인도 유조선이 공격을 받았고 이후 10척 넘게 줄줄이 회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[인도 유조선 / 혁명수비대 무전 : 당신들이 통과 허가를 줬습니다! 2번째로 올라 있어요! 왜 우리에게 발포하는 겁니까? 회항할 수 있게 해 주세요!] <br /> <br />앞서 이란 협상단을 이끄는 모하마드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그동안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, 최종 합의까지는 멀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[호세인 카나니 모가담 / 전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: 협상은 갈리바프 의장이 결정을 내리고 있고, 최고 지도자는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 상태로 유지하라고 밝힌 상황입니다.] <br /> <br />다만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란 매체들도 2차 회담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진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샤리프 총리는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며 미국과 2차 회담에 응하도록 막판까지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YTN 정유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이정욱 <br />디자인ㅣ윤다솔 <br />자료출처ㅣX / @saif_aldareei <br />자막뉴스ㅣ이은비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200809350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